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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더리움
Ethereum Mining of MINERKOREA

가상화폐 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러시아 이민자 출신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4년 개발한 가상화폐이다. 거래 명세가 담긴 블록이 사슬처럼 이어져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전송이 가능하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으로 구입하거나 비트코인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채굴해 얻을 수 있다. 한국에는 2016년 3월 이더리움 거래소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2016년 초 1달러 수준이었던 1이더(이더리움 화폐 단위)가 같은 해 4월에는 12달러 안팎까지 오르는 등 실물 화폐에 비해 가격변동이 심해 안정성이 문제되고 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거래방법은 주식거래와 비슷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에 가시면 주식처럼 사고 팔수 있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거래일, 거래시간이 있지만 비트코인 거래소에서는 365일 24시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매수 매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수수료는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의 경우 0.03%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욕심은 금물이며 단타를 할 경우 일정 수익이 나면 반드시 매도하고 하락장에는 마음으로 정한 가격까지 하락하면 반드시 매도해서 더 큰 손실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더리움은 전 세계 일 거래량이 1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화폐발행 비용과 관리로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현재의 통화시스템이 바뀌어 가상화폐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10년 이후 미래를 대비하실 분들은 관심을 갖고 이더리움에 투자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식이든 가상화폐 투자든 작전세력이 시세를 주도함으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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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늦게 등장했는데요. 현재 2위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어느정도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채굴 방식이 GPU이기 때문에 현재는 전문 채굴 도구가 등장하지 않아 채굴 난이도가 비트코인처럼 급격하게 오르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GPU라는 것은 그래픽 처리 장치를 뜻하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게임 할 때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를 뜻하는 것이지요. 더 자세히 들어가면 암호화 방식부터 이야기 할것들이 많아질텐데요. 그건 저도 잘 모르니 패스. 여튼 현재는 그래픽 카드를 이용한 채굴이 생산성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더리움 채굴에 대해서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본다면 이더리움 광산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한정적인 자원이 있고요. 처음에는 파기 쉽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광물의 가격은 올라가고 팔 수 있는 양은 점점 줄어듭니다. 만약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광물에 관심을 가지는 광부들이 적기 때문에 광부의 수는 늘어나지 않을테고 매일매일 소소하게 광물을 캐면 되겠지요. 하지만 그 광부는 돈을 벌 수 없는것이지요.

다가오는 미래에는 화폐발행 비용과 관리로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현재의 통화시스템이 바뀌어 가상화폐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10년 이후 미래를 대비하실 분들은 관심을 갖고 처음에는 삽을 들고 땅만 파도 나오던 광물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오질 않습니다. 혼자 아무리 캐도 이더리움 하나를 얻기 힘드니 힘만 들고 성과는 없네요. 그래서 생긴것이 마이닝 풀입니다. 마이닝 풀이라는 회사가 나타나서 개인 사업자였었던 광부에게 우리가 고용해서 캔 이더리움에 대해서 땅을 파헤친 구역만큼 배분해주겠어라고 말이지요. 그대신에 이더리움의 2% 정도를 수수료로 떼갈꺼야 알았지? 라고 말을 합니다.

1.채굴은 어떻게 하는것일까?

이더리움은 기본적으로는 컴퓨터의 cpu/gpu 어떤것으로 채굴을 진행해도 됩니다. 하지만 gpu가 월등하게 채굴 할 수 있는 힘 즉, 해쉬파워가 높기 때문에 gpu로 채굴하는것이 보편화 된 수단이고요. 재미나게도 지포스보다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 카드가 채굴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에 라데온 계열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채굴의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1번에서 말한 것 처럼 그래픽 카드를 이용하여 직접 채굴하는 방법을 있을것입니다. 그것 이외에도 믿을만한 임대 업체가 있으면 그곳에서 채굴기 한대 이런식으로 임대해서 하는 임대 채굴의 형태가 있고요. 일정 해쉬파워(시간당 채굴단위)를 임대하는 클라우드 형태의 마이닝이 있습니다.

3.채굴의 수익성은?

사실 들어가는 초기 비용과 기본적으로 공부해야할 양 그리고 사업자가 아니면 과다하게 부과되는 우리나라 전기세를 생각하면 일반인이 직접 채굴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그렇게 수익성도 좋지 않고요. 임대 채굴의 경우에는 중간에 사라져버리는 경우를 조심해야하고요. 제네시스 마이닝 같은곳은 채굴되는 양만 보면 이득을 보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회사는 절대 손해를 보지 않으니까요.

4.그렇다면 왜? 채굴을 하는것일까

실질적으로 하는 채굴의 경우에는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몇만원 십만원 단위의 채굴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20-30정도하는 그래픽카드를 관리하기 위해서 계속 유지보수 신경쓰는 건 사실 인적낭비가 되기쉬운것이죠. (가정에서 하는 채굴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마이닝이라는 대안이 있는데 이걸로 수익을 올리겠다. 하는것도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회사는 손해보는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판매되는 해쉬파워와 채굴량은 절대 소비자에게 유리하지 않지요. 하지만 채굴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보고싶거나 채굴에대해 전반적으로 알고 싶다면 소액을 넣어보는것만 저는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한번 넣어보면 어느정도 코인이 어떻게 돌아가는구나를 배우게 되는 측면이 있더라고요.

5. 가장 바람직한 채굴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이용하고 계신 사무실, 사업장 또는 공장 등에 직접 채굴기를 돌려서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채굴하고 있는 상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수정이나 변경을 할 수 있어야 하기에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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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의 미래 가치가 여전히 밝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가상화폐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장 대중적인 가상화폐는 최초의 가상화폐로 알려진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말 그대로 가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거래를 할 수 있는 ‘현금’(또는 가상통화)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래소에서 구입하거나 일반 PC 1대로 5년 이상 계산해야 답이 나오는 복잡한 연산문제를 풀어 ‘코인’을 얻어야 한다. 문제를 풀어 코인을 얻는 방법을 ‘채굴’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얻은 1비트코인의 시세가 320만원까지 오른 적도 있어 사람들의 관심도는 최고치.

비트코인 이후 가상화폐의 종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을 이을 차세대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연일 화제인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나온 게 ‘이더리움’이다. 국내 코인채굴기업 이더앤비트 관계자는 “비트코인의 성공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800여 개의 가상화페들 중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확장 버전’이라는 수식어답게 암호화, 분산화, 안전성 등이 탁월해 불과 2년만에 전 세계 가상화폐의 25.9%를 차지한 상태”라고 전했다.

삼성SDS,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ING 등이 적극적인 자세로 활용에 나선 것도 바로 가상화폐 이더리움. 원래 이더리움은 가상화폐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물류나 유통 등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개발된 만큼 전문가의 시선도 밝다. 다시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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